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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Sang입니다

건대 분위기가 좋고 느낌 있는 베이커리 카페 그 자체에 방문한 이야기입니다

화양시장에서 화양사거리 쪽으로 가는 길 갈림길 가운데 있는 간판 

처음 생길때부터 궁금했었어요

그래서 오늘  가기로 했습니다.

일단 먼저 자리를 잡아야 했어요 

이곳은 자리 잡기가  쉽지 않네요 사람이 많다 보니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카운터 주변과 쇼케이스의 사진을 찍었어요 

쇼케이스의 여러 디저트 중 

이곳의 추천 메뉴 중 하나인  딸기 프레지에를 선택했습니다

진동벨이 귀엽다고 하지만 사실 진동벨이 아닌 마이크였다 

대기 번호를 불러주셔서 조금 재미있었네요 

저희가 시킨 메뉴는 딸기 밀크티 그리고 아메리카노와 딸기 프레지에 에요

밀크티를 맛있게 먹는 팁을 저렇게  주시더군요 ^^

딸기 프레지에를 먹을 때는 옆면 테이핑을 때지 말라고 직원일 말해줍니다

포크로 떠서 먹어해요 

부드러운 크림  생크림이 적지도 많지도 않게 들어갔으며,

커스터드 같이 고급스럽고 담백했어요 

슈가맨도 아니지만 이런 달달함에 힐링을 받습니다.....

인테리어가 앤틱스러운 카페예요 

오늘은 건대 그 자체 카페에 방문기를 적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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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12:00 - 22:00

화양동 33-43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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